지난 3월 4일 장인어른 임종소식을 듣고
저는 맏사위지만 사실상 맏아들 상주역할을 해야하는 집안 사정이었기에
당황스러울 밖에 없었습니다.
회사에서 곧바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가면서 다온플랜에 연락했고
현장에서 지도해주신 박준영팀장님의 지도아래 장례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.
남의 장례식에는 조문해 봤지만
사실상 직접 당하게 되니 힘들었지만 의전 하나하나에 잘 설명해주시고
진행해주셔서 컨트롤 역할을 해야하는 저에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.
KT의 상징적 위상도 팀장님과 도우미님들의 서비스에 빛났습니다.
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